- Today
- Tota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클라우드
- 인터넷할인반환금
- 안드로이드스튜디오
- dropbox
- 가마쿠라
- 가리왕산휴양림
- 외국어학습
- 가든스바이더베이
- 일본
- 금융증권화
- 기념지폐
- 해지위약금
- 파일읽고쓰기
- 도쿄
- 이지링크
- 스터디
- 대중교통 캠핑
- 여행
- 인터넷해지위약금
- 웹하드
- 대추
- 일본어
- It
- 캠핑
- 치악산대곡야영장
- 클라우드포레스트
- 코딩
- 안드로이드
- 외국어
- Securitiztion
목록대추 (2)
무브무브 : 여행하듯이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자취시절의 자주 먹었던 완소 메뉴를 만들어 먹엇다. 혼자 생활하는 자취생들의 한끼 식사는 영양이 불균형한 경우가 많다. 특히 손쉬운 삼겹살과 계란을 가까이하고 야채와 과일을 멀리하게 된다. 또 오래 냉장보관 가능한 김치,젓갈, 마른반찬이 대부분이라 신선함이 없다. 이런 식사패턴은 자취생도 사람인지라 오래되면 몸 생각해서 건강하게 먹고 싶어진다. 하지만. 절대 쉽지 않지.. 절대강적 귀차니즘의 압박...때문..ㅎㅎ 그래서 난 일본주점의 안주에 착안해 집에서 간편하게 대량의 야채를 섭취할 수 있는 야채볶음을 자주 해먹는다 묵은 반찬들로만 먹다가 즉석요리 하나만 만들어도 아주 알차고 맛있는 식사가 된다 ^^ 주재료 : 먹고싶은 야채 아무거나 숙주나물, 부추, 배추, 맛느타리, 팽이버섯, ..
외국인 친구를 많이 알고지내는 감자몽이의 반쪽에게 하루는 알제리에 있는 친구(A)에게 메일이 왔다 내용인 즉슨 자기 친구(B)가 한국에 공부하러 오는데 친구편에 선물을 보냈으니 만나서 받으라는 것 결국 한시간 반을 지하철을 타고 가서 선물을 받아왔는데.... 감자몽이 반쪽은 내가 퇴근하길 기다려 선물 개봉의 기쁨을 넘겨주었다. 포장의 크기는 담배 한보루가 아닌가 잠시 생각했다. ㅡ.ㅡ; 알제리에선 뭘 선물로 주는걸까? 알제리란 나라가 생소한 감자몽이는 약간의 기대를 품고 선물을 개봉하였다. 두둥!! 오옷 금빛찬란한 담배한보루 사이즈의 박스. 내용물은 뭘까? 뭘까? 응? 엥?? 뭥미??? ㅡ.ㅡ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눈앞에 보이자 3초간 정적이 흘렀다. 감자몽이 반쪽: "이거 곶감같은데....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