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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무브 : 여행하듯이
* 무약정 약정요금 및 이용기간 대비 해지위약금 계산해보고 해지안 할 자신있는 기간동안만 약정하자. 그리고 해지할 지도 모를 가능성(이사,폐업, 이민등)이 있다면 위약금 생각해서 요금제 싼걸로 사용하자. : 다들 알겠지만 해지전화하면 어떻게든 해지 안시켜줄라고 한다. ( 단골멘트 : 위약금 많이나온다. 다시생각해봐라) (내가 사용한) KT기가인터넷의 경우 무약정요금이 55,000원에 장비임대료 : 4,400원(모뎀) + 8,000원(와이파이공유기) 이다. 고로 약정전 요금이 한달에 67,400원(부가세포함)이다. 보통 3년약정 금액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약정할인 금액만 보고 싸다고 생각하지 말자. 원천요금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사용한 기간이 길수록 24개월까지는 위약금(페널키금액)이 증가한다. 25개월부터..
봄날씨 완연한 토요일 오후...... 다들 나들이 갈 날씨에 집에서 책상에 찰싹 붙어있은지 몇시간 째....(우울행..) "위잉~!" 짧고 굵은 휴대폰의 진동. 알람을 보니 페이스북 메세지였다. (페이스북 메세지 앱이 있으면 이렇게 알려준답니다~). "Hi, I bought a Korean bread mix but I can not read the Korean instruction. Could you tell me how to make it?" "뭐...한국 빵 믹스? 이게 모야...;;; 누구지?" 내 홍콩친구의 친구가 저 멀리 호주에서 보낸 뜬금없는 메세지. 한국 빵 믹스를 샀는데 조리법이 한글이라고 알려달라는 거였다. 호주에 그리 한국인이 많은데 생각나는 사람이 저 멀리 북반구에 사는 나였나보다.ㅎ..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자취시절의 자주 먹었던 완소 메뉴를 만들어 먹엇다. 혼자 생활하는 자취생들의 한끼 식사는 영양이 불균형한 경우가 많다. 특히 손쉬운 삼겹살과 계란을 가까이하고 야채와 과일을 멀리하게 된다. 또 오래 냉장보관 가능한 김치,젓갈, 마른반찬이 대부분이라 신선함이 없다. 이런 식사패턴은 자취생도 사람인지라 오래되면 몸 생각해서 건강하게 먹고 싶어진다. 하지만. 절대 쉽지 않지.. 절대강적 귀차니즘의 압박...때문..ㅎㅎ 그래서 난 일본주점의 안주에 착안해 집에서 간편하게 대량의 야채를 섭취할 수 있는 야채볶음을 자주 해먹는다 묵은 반찬들로만 먹다가 즉석요리 하나만 만들어도 아주 알차고 맛있는 식사가 된다 ^^ 주재료 : 먹고싶은 야채 아무거나 숙주나물, 부추, 배추, 맛느타리, 팽이버섯, ..
외국인 친구를 많이 알고지내는 감자몽이의 반쪽에게 하루는 알제리에 있는 친구(A)에게 메일이 왔다 내용인 즉슨 자기 친구(B)가 한국에 공부하러 오는데 친구편에 선물을 보냈으니 만나서 받으라는 것 결국 한시간 반을 지하철을 타고 가서 선물을 받아왔는데.... 감자몽이 반쪽은 내가 퇴근하길 기다려 선물 개봉의 기쁨을 넘겨주었다. 포장의 크기는 담배 한보루가 아닌가 잠시 생각했다. ㅡ.ㅡ; 알제리에선 뭘 선물로 주는걸까? 알제리란 나라가 생소한 감자몽이는 약간의 기대를 품고 선물을 개봉하였다. 두둥!! 오옷 금빛찬란한 담배한보루 사이즈의 박스. 내용물은 뭘까? 뭘까? 응? 엥?? 뭥미??? ㅡ.ㅡ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눈앞에 보이자 3초간 정적이 흘렀다. 감자몽이 반쪽: "이거 곶감같은데....완전히..